[TEAM]알고케어의 철학 - Human Understanding

2025-11-14

알고케어 철학



기업의 철학은 왜 중요한가?

Written by Alto



제품 개발 철학



위대한 기업은 모두 사명(Mission)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업이 일생 동안 이루고자 하는 '사명'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이해와 고민으로부터 탄생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크고 작은 의사결정에 반영되며, 시간이 쌓일수록 지나온 여정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알고케어의 제품, 기술, 서비스, 직원, 조직문화에도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제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름을 언급하는 모든 분들 또한 우리의 철학에 공감하면 좋겠습니다.


알고케어가 만들고 싶은 것은 '물건'이 아니라 '삶의 모습'입니다.






기술 보다 중요한 인간 이해(Human Understanding)



알고케어는 여러 기술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 IoT 디스펜서, 초소형 영양제 등 IT/제조/약학 영역 모두 내부에서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질문합니다.

"얼마나 정확한가요?", "얼마나 정밀한가요?", "얼마나 믿을 만한가요?", "얼마나 과학적인가요?" ...


사업 초기에는 기술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1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었고, 현직 의사/약사와 엔지니어, 연구원 등이 밤낮 없이 일하며 '영양'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에서 가장 정밀하고 안전한 기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기술은 우리의 혈액이자 근본입니다.



인간 중심 기술 연구



하지만 고객을 만나고 분석하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정밀한 건강분석도 사용자가 쓰기에 불편하면 결국 실제로 아무도 쓰지 못하고

데이터와 알고리즘도 우리 삶에 적합한 형태로 녹아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보다 사람을 먼저 이해하고, 알고리즘보다 삶의 맥락을 먼저 봅니다.

알고케어가 만드는 기술의 목적은 더 나은 삶과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한 기술은 어떻게 다른가?



영양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영양제 영역에서 개인 맞춤으로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참 많이 나왔습니다.

문진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 받고, 건강검진 데이터를 연동하거나, 약사를 대면하여 맞춤 영양제를 소분해서 정기구독하는 모델도 있었습니다.


알고케어도 초기에는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해 병원 임상평가까지 거친 문진 도구를 사용하고, 영양제 종류만 추천하는 타사와 다르게 mg단위로 용량까지 계산했습니다. 더 정밀하게, 더 전문적인 제품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우리 삶의 모습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기술 중심 접근은 인간을 '수동적 존재'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전문적인 정답을 알려주고 그대로 행동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반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의지대로 선택하는 삶을 가치있게 느낍니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 남들이 하는 대로 끌려다니는 삶은 공허합니다.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건 인간이 더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돕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관리의 본질은 '주도성(Agency)'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 하고, 영양제도 꾸준히 먹어야 하고, 잠도 잘 자야 합니다.

아프고 나서 약을 먹는다고 해서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평상시에 자기 건강을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길수록 '주도성'의 욕구는 증가합니다.

영양제를 먹더라도 아침/점심/저녁에 다른 영양제를 먹고, 마그네슘을 먹어봤으니 오메가3도 먹어보고 싶고, 식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있다며 찾아보고... 처음엔 한 개로 시작한 영양제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고객 페르소나 특징



즉, 아무리 전문적인 AI나 의약사가 영양제를 추천해줘도

다른 더 좋은 게 없는지 또다시 찾아보는 게 인간의 의지이자 주도성입니다.


인간은 더 깊이 찾아보고, 지식을 학습하고, 스스로 조절하고, 변화하는 상태에 맞게 방법을 바꿉니다.


하지만 기존의 솔루션은 계산되어 나온 정답을 제시할 뿐, 

인간이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핵심은 영양제도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탐색-학습-구매-섭취-관리' 등의 모든 여정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에 자연어로 쉽게 물어보고,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받고,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영양 조합을 바꾸면서도, 부작용이나 위험한 부분은 에이전트가 알아서 제외해주며, 귀찮은 것들은 없애서 매일 꾸준히 먹도록 도와줍니다.


알고케어의 강점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결합에 있으며, 기술이 향하는 곳은 사용자 경험(UX)입니다.  






더 나은 삶과 사람을 위한 기술과 제품을 설계합니다



연구 철학



건강한 삶은 무엇일까요? 

내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집중하는 삶이 진정으로 건강한 삶이라고 믿습니다.


누군가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누군가는 혼자서 원하는 여행을 가고, 

혹은 침대에 누워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내가 원치 않는 이유로 원하는 것을 하기 어렵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남들 눈치를 보느라 못하고, 

남들에게 잘 보이려 명품을 사고, 

건강이 나빠져 활동에 제약이 걸리고,

건강관리는 제대로 알기도 어렵고 실행하기도 너무 번거롭고...


결과적으로 내가 주도적으로 삶을 선택할 수 없다면, 건강을 잃은 삶과 다를 게 없습니다.


알고케어는 여러분이 인간의 시간과 에너지를 더 가치있는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우리는 질병을 치료하는 메디컬 영역이 아니라 

인간이 주도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웰니스 영역에 집중합니다. 






과거에서 현재를 지나 미래로



인류는 항상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찾아왔습니다.

불필요한 가사 노동이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며, 기술 혁신으로 삶의 양식을 바꾸어 왔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지향점



알고케어는 삶과 사람을 지향합니다.(Human Understanding)

우리의 변화와 혁신은 더 나은 삶과 사람을 위해 작동할 것입니다.


단지 조금 더 편한 가전이나, 더 정밀한 맞춤 추천, 더 좋은 영양제 따위가 아니라

미래를 살아가는 삶의 양식(Lifestyle), 사용자 경험(UX)을 설계하고 개발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건강한 삶이자, 웰니스(Wellness)입니다.